매일신문

경북도·국가정보원·구미시,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방위산업 육성, 기술 보호 강화 등 협력 약속

경북도·국가정보원·구미시, 경북도 내 방위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경북도청에서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도·국가정보원·구미시, 경북도 내 방위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경북도청에서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상북도·국가정보원·구미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각 기관은 ▷방위산업 육성과 기술 보호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구성 ▷방산 진입 우수기술 보유업체 발굴 및 기술 보호 컨설팅 ▷방산업체의 애로 사항 해소 및 기술 유출 대응 체제 구축 ▷해외 투자 사기 검증을 위한 공동 협력 ▷세미나·전시회 등 행사 개최 시 기술 보호 교육 및 자문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정원 대구지부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세영정보통신㈜ 등 방위산업체 및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의 방위산업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가 구미의 방위산업이 신성장 동력원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