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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년들, 성평등 사회 실현 위해 연대·협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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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성평등은 억압됐던 에너지를 끌어내고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성평등 포럼' 개막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이제 성평등은 조금씩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기업과 공공분야에서 여성 대표성이 강화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도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여성과 남성 모두 평등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식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3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새로운 성평등 세상'을 주제로 청년의 성평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문 대통령은 "평등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나고 자란 우리 청년들은 공정과 정의를 가장 진지하게 생각하는 세대"라며 "때로는 젠더 갈등, 세대 내 격차와 같은 진통을 겪지만 서로의 차이를 직시하며 포용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누구나 동등하게 삶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들이 국경과 세대, 성별을 넘어 소통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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