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사과가 3일 대도시 유명 백화점 등에 첫 출하 됐다.
2019년 영주시 봉현면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장석철(59) 씨가 우연히 발견, 영주시와 함게 미니사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마친 별사과 '가을스타'는 첫 출하 때부터 유명 백화점 등에 입점,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별 모양을 닮아 별 사과로 불리는 가을스타는 붉은 빛깔과 별모양으로 시각을, 아삭한 소리로 청각을, 특유한 향으로 후각을, 높은 당도와 식감으로 미각을, 매끈한 굴곡으로 촉각을 만족시켜 오감 만족 사과로도 불리고 있다.
평균 당도가 17~18블릭스로 높은 별사과는 과육이 단단해 장기 보관해도 변질 가능성이 낮고 크기가 작아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학교급식용과 행사용, 소 포장용으로 인기가 높다. 수매가격은 일반사과(3천원/kg) 보다 2배 이상 높다.
현재 영주지역에는 33여 농가(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에서 11ha의 별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재배 면적을 확대해 국내 유통 물량은 물론 해외 수출 물량까지 확보할 계획"면서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맛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영주사과 브랜드의 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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