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대사대부고 동아리 '호모 쿵푸스' 학생들, 소아암 환자 돕기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 콘서트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 기부
행사 이념인 '배워서 남 주자' 실천해

북 콘서트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 돕기에 기부한 경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북 콘서트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 돕기에 기부한 경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호모 쿵푸스' 동아리 학생들 모습. 기부 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교장 박재선·이하 경대사대부고) 학생들이 북 콘서트 수익금을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데 기부해 화제다.

경대사대부고 인문학 동아리 '호모 쿵푸스(지도교사 김근희, 이재호)'는 최근 진행한 북 콘서트의 수익금 24만7천원 전액을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에 기부했다. 이 수익은 북 콘서트 입장료 등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로 8번째인 북 콘서트는 '배워서 남 주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모두 9명의 학생 연사가 '골든 아워(이국종 지음)',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 '자존감 수업(윤홍균)' 등의 책을 매개로 자신의 얘기를 들려줬다.

특히 '북 큐레이션(책을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제안하는 활동)'이 더해져 볼거리도 풍부했다. 무대를 랜턴, 선반, 램프 등으로 꾸며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동아리 대표 2학년 김예영 학생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함으로써 행사 이념인 '배워서 남 주자'를 실천한 것이라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는 4월 중국 방문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할 수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으며, 한국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발견된 2천500만 원의 현금이 담긴 쓰레기봉투에 대한 주인을 찾기 위한 경찰의 노력과 함께 강북에서 벌어진 벤조디아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