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97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부산을 제외한 15개 시·도 집계이다.
전날인 4일 오후 9시의 경우 2천38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는데, 이보다는 63명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한 주, 즉 10월 29일~11월 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천104명(10월 29일 치)→2천61명(10월 30일 치)→1천685명(10월 31일 치)→1천589명(11월 1일 치)→2천667명(11월 2일 치)→2천482명(11월 3일 치)→2천344명(11월 4일 치).
이어 11월 5일 치는 나흘 연속 2천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번 주 화~금요일 모두 2천명 이상 기록이 작성되는 셈이다.
주말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 확산세가 상승, 비슷한 흐름이 주중 평일에 계속 이어지는 결과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907명 ▶경기 547명 ▶인천 144명 ▶경남 69명 ▶충남 65명 ▶강원 41명 ▶충북 37명 ▶대구 36명 ▶경북 35명 ▶전남 30명 ▶광주 18명 ▶대전 17명 ▶전북 17명 ▶울산 8명 ▶제주 4명 ▶세종 0명 ▶부산은 11월 1일부터 중간집계를 발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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