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신천 둔치에서 67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신천 시민지킴이단'이 발대식을 열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봉사자들로, 앞으로 2년 동안 정화 활동과 취약분야 개선 건의 등 신천 유지 관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신천 명품화 사업을 진행 중인 대구시는 내년 중으로 신천에 낙동강 원수를 끌어와 사시사철 맑은 용수가 유지되도록 할 방침이다.

10일 대구 신천 둔치에서 열린 '제1회 신천 시민지킴이단 발대식'에서 67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지킴이들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봉사자들로, 앞으로 2년 동안 정화 활동과 취약분야 개선 건의 등 신천 유지 관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신천 명품화 사업을 진행 중인 대구시는 내년 중으로 신천에 낙동강 원수를 끌어와 사시사철 맑은 용수가 유지되도록 할 방침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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