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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조건부 특검, 있을 수 없어" 이재명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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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가 바라는 조건없는 특검 즉시 수용하라!"

조원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우리공화당 지도부가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우리공화당 지도부가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가 조건부 특검수용 의사를 밝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했다.

조 후보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장동 개발 특혜는 대한민국 서민의 꿈을 빼앗은 악랄한 국민농단 사건으로 조건부 특검수용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과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 하는데 최전선에서 악랄한 발언을 일삼았던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한 것은 일종의 기억상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후보는 "내가 뭘 잘못했냐는 이재명 후보가 과연 감옥에서도 그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70% 가까운 국민들이 조건 없는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후보는 국민의 뜻을 따라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끝없이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조 후보는 "지금 국민의 분노는 단순히 직원을 잘못 관리했다는 지적이 아니라 누가 대장동 개발 특혜에 대해 허가해주고 기획했는지, 누가 성남시민의 수익을 착취했는지, 누가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삭제했는지, 누가 민간분양권자에게 최대의 이익을 만들어줬는지를 밝히는 것"이라면서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인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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