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인간극장'이 15~1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경기도 포천의 관광농원 끝자락에 있는 말 체험 농장을 누비는 송대근 씨는 주인장이자 자칭 '말 삼촌'이다. 매일 아침 말 털을 윤기나게 빗겨주고 말똥 냄새까지 꼼꼼히 맡는다.
그의 농장에서 키우는 말은 평균 신장이 1m 남짓인 작은 말이다. 약해 보여도 어린아이들과 소통하고 장애 아동 치유 프로그램에도 쓰이는 순하고 기특한 말이다. 그도 작은 말들을 키우며 마음의 상처를 달랬다.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님 때문에 방황하고 어려웠던 그는 외국 여행에서 작고 사랑스러운 말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저 사업 아이템으로만 생각했지만 초원에서 뛰노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 이제는 말들과 함께 제주도 넓은 초원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지난날의 상처를 사랑스러운 말들에게 치유받는 대근 씨. 말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 떠날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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