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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내 최초로 내년부터 '임신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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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회당 20만원 김천사랑카드로

김천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김천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도내 최초로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임신축하금은 임신 1회(쌍둥이, 다둥이도 1회)당 20만원을 김천사랑카드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로 신분증, 임신확인서(의료기관 인증서류), 주민등록등(초)본을 임신 확인 시부터 분만 전까지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54-421-2741)로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은 3개월 이상 김천시에 외국인 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김천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김천시보건소.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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