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들이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대회에서 대구 대표 3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라 최근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대구 대표 중 중등부의 'CREATE 탐험대'는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문윤영(심인중 1년), 고명성(동도중 1년), 정현우(오성중 1년), 전영준(영남중 1년), 이원준(대륜중 1년), 박준범(대구대청초 6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고등부에선 '연금술사'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이 팀은 계성고 2학년인 방가민, 박수현, 도윤정, 양한나, 이유민, 정소윤 학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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