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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오후 4시까지 111명 확진... 자정까지 일일 확진 역대 최고치(115명) 갈이 치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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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지난 11월 21일부터 학습지 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등학생들에 대한 일제 검체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에서 지난 11월 21일부터 학습지 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등학생들에 대한 일제 검체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영덕군 제공

위드 코로나 시행 한달만에 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 지고 있다. 25일에는 역대 최고 확진자 수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문경 23명, 경산 16명, 구미 15명, 성주 12명, 포항 10명, 칠곡 8명, 영주 7명, 경주 6명, 영덕 5명, 안동 3명, 봉화 2명, 김천·영천·상주·군위 각 1명이다.

문경에서는 병원 관련으로 1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학생 확진자도 여러명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학교, 교인 관련 확진자 등이 많이 발생했고 구미에서는 외국인 지인과 사업장 관련으로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내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지난 20일 26명, 21일 39명, 22일 51명, 23일 65명, 24일 98명 등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확진자가 111명이 나온 만큼 자정까지 집계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에서는 작년 2월 22일 확진자가 110명을 기록한 이후 같은 해 3월 6일 115명으로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후에는 올해 8월 21일 111명을 기록,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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