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경북경찰청 선거개입 의혹 제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벌어진 사건, 명퇴시점에 맞춰 족집게식 수사개시 통보는 선거개입으로 보기 충분" 주장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8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신현일 기자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8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신현일 기자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경찰의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1월 2일 명퇴 신청 후 경북도경찰청에서 같은 달 4일 직무유기 혐의로 본인 만을 꼭 찍어 족집게식 수사 개시를 통보한 것은 경찰의 선거 개입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하루빨리 수사를 종결지어 달라고 요구한다"며 "조속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검찰 고발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전 부시장이 경북도 감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던 지난해 9월 경북도 감사관실이 안동시 모 국장의 비리와 관련해 감사한 후 감사심의회에서 중징계나 수사 의뢰를 하지 않고 감봉 3월로 징계한 것이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약 1년 간 묻혀 있던 이번 사건은 이 전 부시장이 명퇴 신청을 하는 시점에 다시 불거져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공무원은 명예퇴직 여부와 관련 없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그 시점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정상적으로 내년 김천시장 선거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