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9일 오후 4시 현재 학원 강사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영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가 대다수이다.
중앙동에 있는 A학원에선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한 강사 1명이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임고면에선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남편과 접촉한 부인이 추가 감염되는 등 가족간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A학원 강사와 학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확진자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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