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죽음을 막지 못한다면 어떻게 잘 죽는가에 대한 관심이다. 이혼도 마찬가지다.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해야 한다면 '잘 하자'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잘 하는 이혼'에 대해 서술했다.
10여 년 넘게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을 해온 지은이는 그 과정에서 세웠던 3대 방침(빨리, 고통없이, 경제적으로)에 따라 공동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변호사 같은 고비용의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 힘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다른 이혼관련 책과는 달리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350쪽,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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