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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시장, 신매시장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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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12개 전통시장에 30억원 투입해 활성화 사업 추진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가 올해 12개 전통시장에 30억원을 투입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5개 사업이 12개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성서아울렛상점가 등 3곳은 한 곳당 연간 3억원을 지원받아 3대 서비스 혁신(편리한 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 및 청결)과 조직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신규 선정된 현풍 백년도깨비시장은 2년간 10억원을 지원받아 투어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콘텐츠를 육성한다. 또 시장 대표상품(PB)을 개발해 자생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이 마무리되는 와룡시장과 서변중앙시장은 상인 역량강화,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

칠성종합시장과 신매시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도 본격 시행하며, 지산목련시장에도 공영주차장도 건립을 추진한다. 자체 공영주차장이 없고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대현프리몰 대구점은 인근 사설주차장을 연계할 계획이다.

동대구신시장과 팔달신시장은 노후 전선을 정비한다. 산격종합시장, 동대구신시장, 전기재료관에는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시민이 더욱 편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많은 시장이 선정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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