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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장동 의혹, '윤석열 게이트'라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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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나더라도 특검 통해 반드시 실체 밝히겠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외위원장협의회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외위원장협의회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을 앞으로는 '윤석열 게이트'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의 주역이 바로 윤석열 중수2과장인 게 드러났다"며 "대선이 끝나더라도 특검을 통해서 반드시 실체를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전날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에 대해 "미흡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보완해가도록 하겠다"면서 "일단 추경안이 국무회의 통과를 통해 신속하게 이번 달 안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332만명에 300만원씩 지급되고 특수고용 노동자, 방과 후 강사, 법인 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등 취약계층 130만명에게 지급이 된다"며 "3월 초에 130조에 달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대출금 만기 연장 문제가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코로나 방역과 관련, "지금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어가는 상황에 일률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는 것이 무용의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자가 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오고 본인 증상을 의사에게 말해서 의사가 코로나로 인정해주면 PCR 검사를 받지 말고 바로 코로나 치료로 자가격리 들어가는 게 맞다"며 "양성이 나왔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PCR 검사를 받는 식으로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런 의결을 최고위에서 모아서 방역 당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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