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 정부 초청 외국인장학생 신규 학위과정 대학에 선정

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영진전문대의 외국인 유학생 한식체험.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의 외국인 유학생 한식체험.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국립국제교육원의 '2022~2024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UIC) 신규 학위과정 수학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GKS-UIC 과정은 선발된 외국인 장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업의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이공계 분야 중심의 해외 우수 기술 인력을 유치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적가를 양성해 국가 간 교육 교류를 강화하고자 촐해 처음 도입됐다.

영진전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운영 중인 컴퓨터정보계열과 AI융합기계계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GKS-UIC 과정 선정에 앞서 영진전문대는 국립국제교육원의 '2022, 2023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 과정 수학 사업'에도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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