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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체험형 스탬프투어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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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 설명회 개최…소비 연계 강화

양산시 관계자들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관계자들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가 모바일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 중심으로 개편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1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체험코스 참여업체 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방식 등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체험코스에 참여하는 카페와 체험시설 등 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바일 쿠폰 사용 방법과 홍보 협조 사항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양산시는 기존 관광지 방문 인증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올해는 체험형 코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코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업체의 지정 메뉴나 체험 프로그램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과 관광캐릭터 상품이 제공된다.

특히 모바일 쿠폰은 참여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 내 소비로 다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업체들은 지역 자원과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메뉴와 체험 콘텐츠를 보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과 소비가 연계되는 지역 순환 구조 형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전용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명소 방문 시 자동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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