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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공장 화재 2단계 발령…소방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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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섬유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응1단계를 발령, 소방차 37대와 120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1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섬유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응1단계를 발령, 소방차 37대와 120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15분쯤 서구 중리동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3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차 37대와 120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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