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30)·이창윤(32·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딸 또찌(3.9㎏) 2월 19일 출생. "건강하게만 자라주세요. 사랑해."

▶이소현(29)·이동현(30·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딸 소미(3.2㎏) 2월 20일 출생.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고맙고 반가워. 우리 단단하고 따뜻한 가족으로 함께 건강히 살자."

▶장승미(44)·정재영(41·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봄이(3.2㎏) 2월 21일 출생. "잘생긴 봄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한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김혜원(39)·임대성(39·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매실이(2.9㎏) 2월 22일 출생.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많이 사랑해."

▶김유정(32)·이윤로(30·예천군 호명면) 부부 첫째 아들 호돌이(2.6㎏) 2월 22일 출생. "엄마 아빠의 소중한 보물, 울 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늘 엄마 아빠가 호돌이를 지켜줄게. 밝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길 기도해요."

▶손혜미(34)·최진우(34·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꿀복이(3.5㎏) 2월 22일 출생. "네가 태어나면서 엄마 아빠도 새롭게 태어났단다. 사랑한다, 아가야. 늘 사랑으로 채워줄게."

▶김소현(34)·전치환(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쁘띠(2.8㎏) 2월 23일 출생. "처음 본 순간 엄마는 감격했고 아빠는 가슴이 벅찼어. 살면서 느껴본 적 없던 감정을 느끼게 해준 우리 아기.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김성희(36)·정상훈(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3.5㎏) 2월 24일 출생. "튼튼아, 엄마가 형 때문에 태교도 잘 못 해주고 했는데도,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있다가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형아랑 엄마 아빠랑 우리 가족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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