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대장동 특검은 여야가 모두 주장했기 때문에 추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대장동 특검은 여야가 모두 주장했기 때문에 추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혀. 이재명 겨냥한 야당의 특검법 말고 윤석열 때려잡으려는 여당 특검법 하자는 소리를 이렇게 하는군.

○…문재인 대통령, "많은 갈등과 혐오가 표출된 격렬한 선거를 치른 지금이야말로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때". 사돈 남 말 하시네. 임기 내내 국민을 지역, 세대, 남녀, 좌우로 갈가리 찢어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 "검사는 윤석열 당선인의 눈빛만 봐도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관계"라고 언급.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때 문재인 정권 애완견 검사는 그렇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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