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 청도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자연휴양림 위·수탁 협약식. 청도군 제공○
청도자연휴양림 위·수탁 협약식.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17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청도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자연휴양림은 각북면 오산리 일원에 113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숲속의 집 9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캠핑장 35면, 캠핑센터(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변 등산로 등이 조성돼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레저관광사업에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청도자연휴양림 관리운영에 접목해 자연휴양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투명한 운영을 통해 청도자연휴양림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