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24일 오전부터 대구 내 고등학교 74곳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학평에 지원한 대구 고교 재학생은 1학년 1만6천716명과 2학년 1만6천553명, 3학년 1만7천654명으로 모두 5만923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3천328명이 감소했다.
시험영역은 1~3학년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이다. 유의할 점은, 4교시 한국사 답안지가 탐구 답안지와 별도로 제작돼 한국사 시험 종료 후 한국사 문제지·답안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간이 15분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4교시 한국사 답안지에는 성별 표시를 표기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3학년의 경우 1, 2교시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기 때문에 공통과목에 응시한 뒤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1교시 국어 영역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이다. 2교시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이다. 이 중 선택한 1개 과목을 1, 2교시 답안지 영역별 자신의 선택과목 해당란에 표기해야 한다.
탐구 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13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가정학습, 확진자 등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은 지난해처럼 온라인에 제공되는 문제로 재택 응시가 가능하다. 문제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에 영역별 시작 시간에 맞추어 제공된다. 이 경우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지만, 내달 14일부터 각 학교에 제공되는 성적 분석자료 등을 참고해 자신의 성적 수준을 추정할 수 있다.
이창걸 대구미래교육연구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학평인 만큼 수능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학생 개별 진학설계의 중요한 상담 자료가 될 것"이라며 "1, 2학년 학생에겐 자기주도적 학습 계획을 설계할 기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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