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수 도전 조성제 전 시의원 "코로나 지원 센터 가동 최우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성제 전 대구시 의원이 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조 전 시의원은 ▷좋은 일자리가 가득한 달성 ▷청년창업과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달성 ▷출산과 보육, 명품교육 등 미래 진로가 걱정없는 달성 ▷복지와 의료시스템이 완벽한 달성 ▷모든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조 전 시의원은 "최우선적으로 '코로나 긴급 극복 및 회복 신속지원 센터'를 가동하는 등 군민들의 안녕과 건강정책 수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조 전 시의원은 대구와 달성 발전을 위해 4년간 대구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기업가 출신으로 실물경제에 밝고 성공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명대를 나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대구경우라이온스 회장, 화원읍 번영회장등도 역임했다.

지역 중견기업인으로 한국무역협회 2천만불 수출 탑 수상과 함께 모범·유공·성실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화원읍 번영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구간 연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