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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안동시의원, 안동시장 출마 "구시가지 재생·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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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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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52.무소속)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에 도전한다.

정 전 의장은 지난 28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안동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무소속 출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동안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만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됐다. 의회운영위원장, 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과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훈선 예비후보는 "안동시청을 구 역사부지로 이전해 쇠퇴하는 안동 구시가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젊은 인재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위해 ▷청년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문성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 공약도 밝혔다.

정훈선 예비후보는 안동고, 안동과학대,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관광학 석사)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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