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빠찬스' 정호영, 사퇴해야한다 53%…문제없다는 17.3%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찬스' 의혹에 여론조사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의혹이 임명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3%였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20일 이틀 간 전국 성인 남녀 1천28명을 대상으로 정 후보자의 '아빠찬스'에 대해 물은 결과, '지명을 철회하거나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53.0%로 집계됐다.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는 의견은 25.8%, '임명에 문제가 있을만한 사안은 아니다'라는 응답은 17.3%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정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거나 자진 사퇴해야한다는 의견이 높은 가운데 특히 40대는 60.5%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59.8%, 50대 54.8%, 30대 52.5%, 60대 이상 43.5% 순이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서는 '적절한 지명'이라고 본 응답자가 46.1%, '부적절한 지명'이라고 본 응답자는 45.9%로 찬반 의견 차이가 0.2%포인트 였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이 다소 우세했다. 검수완박 입법 강행처리를 반대하는 응답자는 49.7%, 찬성하는 응답자는 40.6%다.

이외 함께 검찰 신뢰 여부를 물은 결과 '신뢰한다'는 48.7%(매우 신뢰한다 14.3%, 신뢰한다 34.3%), '신뢰하지 않는다'는 45.9%(매우 신뢰하지 않는다 23.3%, 신뢰하지 않는다 22.6%)로 나타났다.

이번 전국 성인 1천28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