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대구지사는 2일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내 ㈜신화수산 사무실에서 기업애로 지원 법률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법무법인 YK는 지역 중소기업을 상대로 전문변호사의 자문·상담 등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변호사 140여 명, 수사전문가 출신 전문위원 70여 명을 둔 대형로펌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14개 지사가 있다. ㈜신화수산은 연 매출액 550억원, 직원 60여 명을 둔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물유통업체이다.
고중근 ㈜신화수산 회장은 "평소 법률서비스의 장벽이 높아 중소기업에 애로사항이 있어도 자문이나 상담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의 일상적 문제에 대해 쉽게 상담할 수 있어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