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2023년 12월까지 구미문화재단을 설립한다.
구미시는 10일 '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사인 (사)문화다움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 조직, 인력, 예산 등의 운영방안과 경영목표, 자본구조 전략과제 등의 계획수립 연구 활동을 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 평가, 경북도와 협의 등을 거쳐 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한다.
시는 용역에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원탁회의, 시민 설문조사, 총괄자문단 구성 등으로 재단 기본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착수보고에 이어 재단과 행정과의 관계 설정, 문화재단 사업 영역, 재단의 독립성 확보 방안 등에 관해 토의했다.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문화재단 설립은 문화도시 구미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재단이 독립성과 차별성을 갖춘 문화 플랫폼으로서 구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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