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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도 지역 후보들 출정식 갖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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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통합과 도약할 수 있는 길 열도록 도와달라”

19일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 삼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청도군수, 경북도의원, 청도군의원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열고 있다. 노진규 기자
19일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 삼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청도군수, 경북도의원, 청도군의원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열고 있다. 노진규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북 청도읍 청도시장 삼거리에서 국민의힘 청도지역 출마 후보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만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이선희 경북도의원 후보와 전종율·김규봉·박기호 후보(가 선거구), 박성곤·김태이·김효태 후보(나 선거구) 등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모두 모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면 문화, 예술, 관광부문에 일자리가 대거 생긴다. 특히 기차로 출발해서 대구, 구미, 김천을 매일 30분 간격으로 다닐 수 있는데 청도가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고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에 경북도지사와 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등 모두가 집권 여당의 원팀이 돼서 일하겠다. 청도를 통합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는 "지난 20년 간 더 낮은 자세를 배웠고, 오로지 청도 군민의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군민을 잘 섬기고 청도의 희망과 미래를 완성하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선희 경북도의원 후보는 "도의원 2명 몫을 할 수 있는 경험 있고, 예산전문가인 후보를 밀어 달라"며 "청도를 동남권의 최고 전원도시로 만들고, 젊은이에게 미래를 제시할 수 청도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후보들은 출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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