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선거운동원이 22일 오후 3시쯤 선산5일장에서 유세도중 50대로 보이는 남성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유세 도중 50대로 보인 남성 3명이 장 후보 측 선거운동원 A(50대) 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유세 현장에서 구미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의해 2명은 검거되고, 1명은 도주했다. A씨는 충격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장세용 후보는 "선거운동원에 대한 집단폭행은 있을 수 없는 선거 방해"라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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