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부모 클래스'가 27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뇌의 발달 과정을 통해 10대의 뇌를 들여다보고 자녀와 잘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살펴본다.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뇌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면 10대 자녀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청소년기는 자신의 주장과 의지가 강해지며 청소년끼리의 하위문화를 형성해 권위에 반항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뇌는 신경망을 과잉 생산한 후 가지치기를 하며 발달하는데 청소년기는 사회성, 감정 조절, 판단과 관련한 전두엽에서 이 작용이 많이 일어난다. 그 때문에 청소년은 전두엽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하락해 정서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의 태도를 지적하기보다는 자녀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보통 10대 자녀와 의사소통 시 말싸움이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때 미래에 대한 결정권이 자녀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소통할 때 자녀의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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