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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8일부터 공장 중단 사태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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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들이 운행하지 않고 주차장에 그대로 세워져 있다. 마경대 기자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들이 운행하지 않고 주차장에 그대로 세워져 있다. 마경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7일 0시를 기해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경북 영주에 있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제품 생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 회사는 평상 시 하루 완제품 수출에 콘테이너 수송 화물차 80대(대당 20t)와 내수 물량 수송에 화물차 30대(대당 20t), 원자재 반입에 115대 등 하루 215대가 투입돼 4천510t의 알루미늄 압연 제품과 원자제를 입출고 했다.

화물연대가 파업하자 물류 수송차량이 전혀 운행되지 않고 있다. 마경대 기자
화물연대가 파업하자 물류 수송차량이 전혀 운행되지 않고 있다. 마경대 기자

그러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출고는 전면 중단됐고 원자재 반입은 공장 인근 물류 야적장에쌓아둔 자제를 공장까지 반입하는 운송 작업만 간신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이 공장은 8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 공장장은 "생산물품 수송과 자재 반입에 하루 215대의 화물차량이 투입됐지만 화물연대 파업 첫날부터 물류수송이 끊겨 출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지속되면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해야 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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