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친 윤석열)'계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민들레'가 오는 15일 출범한다는 소식이 9일 전해진 가운데, 일부 언론 보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기 비서실장을 역임한 장제원 의원이 '모임 결성을 주도했다'는 취지로 표현한 것과 관련, 장제원 의원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3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글을 올려 "일부 언론에서 제가 주도해 당(국민의힘)·정(정부)·대(대통령실, 당정대는 구 당정청) 플랫폼 의원 모임을 만든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저는 우리 당 소속 의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침 개방형 의원 모임에 한 명의 멤버로 참여 의사를 밝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확인한 의원 모임의 취지는 정치 현안이나 정책 사안에 대해 의원들이 소통하고 토론해서
민심을 받드는 아침 모임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친윤'이라는 수식에 대해서는 "정우택 선배님, 조해진 의원님도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친윤 세력화니 하는 말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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