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도청신도시 서편 진입도로 15일 완전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서남권역 및 충청권,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경북도청 신도시 서편 진입도로가 15일 정오에 개통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신도시 서편 진입도로가 15일 정오에 개통된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오는 15일 정오에 도청신도시에서 서남권역을 연결하는 서편 도로(국도 28호선∼신도시)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도로는 4.6㎞ 길이(왕복 4차로)로 3년간 480억 원이 투입됐다.

도는 도로 개통으로 도청신도시에서 상주, 문경, 김천, 구미 등을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충청권, 수도권 접근성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가운데 동편(안동 방면)과 북편(예천 방면), 남편 방향은 이전에 이미 개통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나머지 진입도로도 신도시 2단계 개발과 맞춰 연차적으로 추진해 신도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