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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운영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경북 농축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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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에 대응한 범농협 쌀 판매 운동도 추진하기로

경북농협운영협의회 회의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운영협의회 회의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운영협의회(의장 성영근)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동명)에서 조합장과 중앙본부 및 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농협운영협의회는 농협중앙회 이사인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이 의장이며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조합장 23명과 축협 조합장 2명, 품목 농협 조합장 1명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의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중앙회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시 농협과 농촌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농상생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농협의 경영 상황을 고려, 전체 임직원과 계통판매장이 참여하는 쌀 판매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시행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답례품 선정 시 경북의 우수 농축산물이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와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성영근 의장은 "농협중앙회와 농·축협이 함께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하고 협력하는 농협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금동명 본부장은 "일손을 구하기 힘든 취약농가에 대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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