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여름 휴가철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 '몰캉스'를 제안했다.
마리오아울렛 3관 7층에는 '닥터밸런스' 키즈테마파크가 준비돼 있다. 휴가철을 맞아 어딜 가도 사람 많고 혼잡한 날,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편안한 하루가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이플러스와 엑스퍼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와 야외활동 용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3관 5층에는 유아/아동복 코너가 있어 아이들과 쇼핑하기에도 제격이다.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에는 게임장과 락 볼링장이 있는 'G2 ZONE'이 준비돼 있다. 가산동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천320㎡(약 400평)의 복합놀이문화공간인 G2 ZONE은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3관 6층에는 이에 반대되는 분위기인 대형서점 영풍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영풍문고는 전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여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3관 12층과 13층에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스쿨푸드, 콘타이,바르미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이에 올해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1,2,3관이 모두 연결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더운 여름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원한 몰캉스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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