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참석할 듯…국제무대 데뷔하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전사자 명비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전사자 명비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이은 '광폭 행보'로 주목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제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브리핑에서 "이번 나토정상회의에는 공식적인 배우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희망하는 배우자들은 참여할 수 있다. 저희는 가급적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가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동행한다면 첫 외교 무대 등판이 된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20~22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 당시 국립중앙박물관 만찬에 앞서 '올림머리' 차림으로 영접하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는 했지만, 공식 일정에 나서진 않았다.

특히 '조용한 내조'에서 벗어나 광폭 행보를 본격화하는 시점에 외교무대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는 셈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김 여사는 최근 공식·비공식 활동 범위를 넓히며 존재감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서울 시내 극장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고 영화계 인사들을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지난 13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고, 14일에는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 부인들과 오찬을 가졌다. 16일에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를 예방했다.

17일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은 보훈 가족 및 국가 유공자 130명을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고 같은날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 지난 18일에는 고(故) 심정민 소령을 추모하는 음악회에 비공식 개인일정으로 참석해 공개연설을 하기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