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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사청 "KF-21 최초 비행 성공…비행시험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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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5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 지역을 이동하고 있다. KF-21은 대한민국 공군 및 인도네시아 공군이 도입할 예정인 차세대 전투기다. 연합뉴스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5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 지역을 이동하고 있다. KF-21은 대한민국 공군 및 인도네시아 공군이 도입할 예정인 차세대 전투기다. 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19일 오후 4시 13분을 기해 첫 국산 전투기 KF-21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첫 비행의 조종간은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소속 안준현 소령이 잡았다. 이날 KF-21 시제기는 오후 3시 40분쯤 이륙해 4시 13분쯤 착륙했다.

방사청은 "이번 최초비행을 통해 한국형 전투기 개발은 비행시험 단계에 돌입하게 됐고 2천여 회에 달하는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 영역을 확장하고, 각종 성능 확인 및 공대공 무장 적합성 등을 확인하면 2026년 체계개발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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