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맨 왼쪽)이 지난 14일 열린 제8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맨 왼쪽)이 지난 14일 열린 제8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도소방서 제공

경북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이 최근 세종시 소방청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19명이 발표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김 소방장은 '지진이 나면? 책가방!'이란 초등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알기쉽게 지진대피법을 교육해 장려상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세아 소방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모든 연령대에서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