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경북도 신규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171명(국내 3천133명, 국외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18일 2천279명 확진 이래 두 달만에 최고 수준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천573→ 1천618→ 1천622→ 1천683→ 1천68→ 2천218명→ 3천17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지역별로(국내) 확진자는 구미 701명을 비롯해 포항 545, 경주 409, 경산 260, 안동 178, 문경 120, 영주 119, 상주 119, 칠곡 105, 예천 100, 김천 99, 영천 88, 울진 66, 성주 43, 영덕 31, 의성 30, 청도 27, 고령 19, 청송 18, 봉화 18, 영양 16, 군위 15, 울릉 7명 등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천444명이 유지됐으며 현재 8천99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가 87.6%(전날 접종자 0명), 2차가 86.7%(전날 접종자 0명), 3차가 65.6%(전날 접종자 129명), 4차가 9.7%(전날 접종자 2807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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