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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 모여라!" 대구서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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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5일까지 1997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2인 이상 참여 가능
총 상금 1천70만원,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에서도 선 보일 예정

대구에서 총 상금 1천70만원이 걸린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2022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이 개최되는 것.

이번 경연에는 1997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2인 이상 팀을 구성한 한국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방법은 영상심사로 진행하는 예선을 통과한 8팀이 결선에 진출, 경연을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5일까지 편집과정을 거치지 않은 4분 이내, 300MB 내외의 영상물을 이메일(daegudance22@naver.com)로 예선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결선 진출자 8팀은 8월 8일에 개별통지로 발표하고 결선 진출자 8팀은 같은달 20일 열리는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 마지막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은 사단법인 이벤트협회 홈페이지(http://ea2005.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상 1팀에게는 대구시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금상 1팀에게는 대구시 교육감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되며, 인기상과 포토제닉상 등 8개 부문에서도 상금이 마련돼있다.

정수영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신명나는 놀이의 장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연은 오는 8월 19, 20일 이틀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리는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행사의 하나로 사단협회 이벤트협회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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