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소년경찰학교는 칠곡 북삼읍 조계종 소림사에서 청소년경찰학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중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속 힐링캠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산속 힐링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또래 간 대화의 단절,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만들기를 통해 생활을 재점검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목(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스님이 방문해 인정과 사랑을 받고, 행복함을 만들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강의를 진행했고 즐거운 학교생활, 사이버 공간 밖 세상으로의 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 A군은 "나의 생활 재점검의 마중물 역할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권영숙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청·교육부 협업 사업으로 지난 2014년 6월 구미 송정동의 송정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경북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징계 받은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상담·인성교육, 경찰활동 체험 등으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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