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용 신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이 8일 부임한다.
권 본부장은 1996년 한국은행에 입문, 금융시장국·국제국·기획협력국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서울대 경영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제금융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의 경제학 교재를 써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직 내에서는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 능력을 갖춰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 나온다.
권 본부장은 "관계 기관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심층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효율적인 금융지원 등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달 29일 1급 승진자 8명 등 모두 73명의 승진자를 포함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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