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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임전국위 2일 소집…당헌개정안, 5일 전국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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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지도부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지도부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 8일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짰다. 9월 2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당헌 개정안을 심의해 5일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하고, 8일 비대위를 출범시킨다는 구상이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금일 오후 정점식 의원 등 상임전국위원 20인이 상임전국위 소집요구서를 기획조정국에 제출했다"며 이같은 시간표를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빠르면 9월 2일 금요일 윤두현 전국위 의장 직무대행이 당헌 개정안 작성 심의를 위한 상임전국위를 소집할 예정"이라며 "당헌 개정안이 상임전국위를 통과하면 즉각 전국위 개최를 공고해 사흘 후인 5일 전국위를 소집, ARS 투표를 통해 당헌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추석 연휴 전인 9월 8일 목요일쯤 비대위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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