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동빈내항에 어선들이 조업을 포기하고 피항해 있다. 이날 기상청은 브리핑을 통해 힌남노가 6일 새벽이나 아침,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상륙 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hPa(헥토파스칼)과 43㎧로 1959년 '사라', 2003년 '매미'보다 강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동빈내항에 어선들이 조업을 포기하고 피항해 있다. 이날 기상청은 브리핑을 통해 힌남노가 6일 새벽이나 아침,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상륙 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hPa(헥토파스칼)과 43㎧로 1959년 '사라', 2003년 '매미'보다 강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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