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BK기업은행, 사고예방 위한 ‘내부통제’ 강화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건사례 분석해 정형화된 수법 연구…내부감사에 적용하는 방안 마련

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특별 대책팀을 편성하는 등 '금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내부통제 강화 일환으로 사건사례를 분석해 정형화된 수법을 연구하고, 이를 내부감사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또 ▶공시·신고 누락 ▶금융상품 오분류 판매 ▶정보 관리체계 부실 등 금융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관련 아이디어도 수집할 예정이며, '횡령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규정'도 시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횡령 등 금융사고 발생은 은행권 최저 수준이지만, 향후 더욱 신뢰받는 국책은행이 될 수 있도록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