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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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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수차례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수차례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돈 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1천회분에 해당한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음식 관련 프로그램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현재 요식업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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