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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체에 축적된 미세 플라스틱의 위협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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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10월 12일 오후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의 일상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유발되는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이야기한다. 제작팀은 대기, 토양, 바다, 옷, 식재료,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기 등 5개 분야의 실험을 의뢰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어떤 방식으로 인체에 들어와 쌓이게 되는지 실험한다.

2020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팀은 기증 받은 시신에서 인체 기관과 조직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발견했다. 경희대학교 박은정 교수는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온 미세 플라스틱은 배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국내 연구팀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뇌 발달 장애가 세대를 거쳐서 유전적인 이상으로 축적되어 나타날 수 있음을 밝혔다.

이제는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세 플라스틱의 위협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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