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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의회 의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주민들께 의장실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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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이익 군정 반영 최우선, 의정 역량 강화하는 데 앞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희(54·국민의힘·사진) 제9대 봉화군의회 전반기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민생경제가 악화되고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 그는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열린 의회는 군민들의 참여 속에 가능하다고 보고 의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상을 정립시키기 위해 의정 역량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김 의장은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인사권 독립과 자치입법 강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의장이기 전에 한 명의 의원으로서 당리당략을 떠나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화합과 상생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8명의 의원 가운데 초선의원이 5명이다.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의원들의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 등을 지원해 공부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의회 본연의 기능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그는 "소통과 협치의 바탕 아래 주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견제와 감시 기능을 균형있게 수행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은 필요하겠지만 해당 업무에 대한 주요 쟁점은 그 처리가 적절한 지를 살피겠다. 만일 부적절하다면 이를 공론화하는 과정을 거쳐 반드시 군민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상희 의장은 "주민들에게 의장실을 상시 개방하겠다"면서 "군민들에게 더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하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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