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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 '새마을 동아리' 들어보셨나요" 청도 모계고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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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생 30명 참여 발대식…환경보전·분리수거 활동 병행
최외출 영남대 총장 특강 진행…직장협의회 등 후원금 100만원

청도 모계고가 전국 고교 단위로는 처음으로 새마을 동아리를 만들어 발대식을 갖고 있다. 모계고 제공
청도 모계고가 전국 고교 단위로는 처음으로 새마을 동아리를 만들어 발대식을 갖고 있다. 모계고 제공

경북 청도 모계고등학교가 전국 고교 단위 최초로 새마을 동아리를 만들고 활동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계고는 최근 영남대 최외출 총장, 정해용 청도군 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협의회 등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모계고와 청도군 새마을회는 새마을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새마을 동아리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지역 학생들이 새마을운동을 좀 더 깊이있게 알아가기 위해 1학년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앞으로 지역의 새마을운동 활동과 병행해 환경보전, 재활용 분리수거, 자연정화활동 등 틈틈이 교내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 후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1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최 총장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고, 미래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해야 할 역할과 과제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는 동아리 운영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석재 모계고 교장은 "이번 동아리 발대식을 계기로 학생들이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나가 봉사문화를 선도하는 동아리로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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